인사는 할 때 해야 한다. 인사를 해야 할 때 하지 않으면 관계가 애매해진다. 쭈뼛쭈뼛 대다가 호칭도 애매해지고 결국 관계까지 틀어진다. 때가 있다. 인사를 하는 것도 때가 있고, 사과를 하는 것도 때가 있다. 사과는 잘못을 인지했을 때 바로 해야 한다. 잘못한 것을 모르거나 인지를 한 달 뒤에 한다면 그때라도 해야 한다. 잘못한 것을 인지하는 것이 한 달 걸리면, 받아들이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만큼 떨어진다고 생각하게 마련이다.
자신이 한 말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있다. 기회주의적으로 상황을 판단하는 경우 이렇게 된다. 지금은 이렇게 해석했다가 상황이 바뀌면 반대로 해석하는 식이다. 무조건 우긴다. 여기저기서 공격을 받고 난 후 화제를 돌린다. 한 달 전에 했어야 하는 사과를 하는 식이다. 오히려 어린아이들의 인성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자신의 이득을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악하다. 주변 사람들에게 엉뚱한 해석으로 다른 사람을 호도하고 음해한다.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하지 못한다는 취지의 말도 한다. 프레임의 힘은 무섭다. 같은 내용의 해석을 프레임에 따라 반대로 할 수도 있다. 결국 프레임은 누구의 이득이 우선인가에 달려있다.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행동을 했는가도 중요하지만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 일인가도 중요한 주제다. 히틀러도 자신의 이득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했다. 결국 자신의 이득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한 일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어떠한 일을 할 때는 이타성을 바탕으로 생각하고 추진해야 한다.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인과관계를 거스르고 자신이 조각해서는 안된다.
사회의 대부분의 문제는 자신만 생각해서 일어난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시간이 흐르면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 장기적으로 보아 발전할 수 있는 길은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모든 해석을 자신은 제외하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등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결국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한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