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정보
데이터
순식간에 120만 명의 정보가 유출됐다. 보이스피싱이 아니다. 딥시크 이야기다. 인터넷 접속기록을 확인해 보면 딥시크가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호가인할 수 있다. 개인정보를 임의로 수집하고 활용할 수 있었다. 딥시크 앱의 다운로드는 결국 차단되었다. 보완을 거쳐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수집된 개인정보는 어떻게 활용될지 아무도 모른다.
단순한 개인정보의 수집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개인정보를 수집해서 좋지 않은 곳에 활용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다. 보이스피싱도 한 종류다. 사람들을 속여 경제적인 피해를 주기도 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개인정보의 수집은 이제 남의 일이 아니다. 현실이다.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어떠한 피해를 입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인공지능을 믿지 말자. 그게 답이다.
사람은 사람들과 살아야 한다. 지금은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인공지능 없이 살아가기는 쉽지 않은 세상이다. 도처에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위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검색하는 물건 하나하나도 모두 데이터로 수집되는 세상이다. 나의 정보는 바둑판의 바둑돌이자 장기판의 장기알이다. 나의 정보관리를 잘하지 않으면 아무 곳으로나 끌려갈 수도 있다는 말이다.
무서운 세상이다. 정보로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는 세상이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은 무엇인지, 싫어하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 있다. 빅데이터는 사람들의 선호도를 모두 말해주고 있다. 사업을 할 때에도 데이터만 잘 활용하면 성공할 수 있다. 감과 촉으로만 장사를 하는 시대는 지났다. 데이터가 답이다.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혀야 하는 이유다.
자신의 개인정보는 잘 관리해야 한다. 나의 정보를 누군가 악의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자. 누군가가 도용하지 않도록 인터넷 비밀번호는 주기적으로 변경해야 한다. 나의 개인정보가 담긴 파일이 있다면 암호화해 두는 것도 잊지 말자. 인터넷에 떠도는 순간 문제가 심각해진다. 그나저나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해보려고 했던 사람들의 개인정보는 어떻게 회수해야 하나 걱정이다.
< 오늘의 한 마디 >
개인정보와 비밀번호
관리를 잘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