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방송인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방송인이 많아지고 있다. 아나운서나 리포터로 활동하다가 유명해지는 경우다. 특정한 언론사에 소속되어 일할 때보다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 소속사가 결정되고 급여를 받게 되는 수준이 달라지기도 한다. 물론 유명한 정도에 따라 다르다. 자신의 역량을 얼마나 펼칠 수 있는지를 판단하고 활동하는 양에 따라 받는 급여의 수준은 달라질 수 있다.
방송인들은 여러 가지 고민을 하게 된다.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특정한 정치인을 지지했다가 생기는 문제도 있다. 음주운전을 하는 경우도 문제다. 사고를 내거나 술을 마신 이후 운전을 했다가 적발된 이후 대처하는 상황에 따른 비판을 받기도 한다. 자신의 삶에 관하여 철저히 관리해야 하는 이유다. 자신의 잘못을 누가 대신처리해주지 않는다.
최근 한 기상캐스터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세상을 떠난 사람은 말이 없다.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어떠한 일이 발생했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직장 내 괴롭힘의 문제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풀지 못하는 숙제이다. 사용자와 직원 사이의 갈등이기도 하고, 동료들 간의 문제이기도 하다.
유명세를 타던 방송인이 하루아침에 사라지기도 한다. 병역비리, 마약 등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다. 특히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인기를 누리던 당사자에게도 안타까운 일이다. 활동을 하지 못할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삶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한 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 정상궤도에 오르기는 더욱 어렵다.
결국은 자기 관리를 잘해야 한다. 방송인뿐만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말이다. 나를 잘 관리하지 못하면 가족에게도 영향을 준다. 장기적으로 이어지면 큰 문제가 되기도 한다.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기 시작하면서 오랜 기간 정신적은 피해를 입기도 한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이타성 있게 살아가야 한다. 하루하루를 잘 살아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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