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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예방

by 날아라후니쌤 Mar 29. 2025

재난 영화의 한 장면이다. 영화 속 주인공의 생존을 위한 탈출이 시작된다. 급히 빠져나오기 위해 숨 가쁘게 움직인다. 빠르게 움직이다가 막다른 길을 만나기도 한다. 실제 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경북 산불로 인한 탈출 영상을 보면 '구사일생'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여러 명이 차량을 타고 급히 탈출한다. 멈추면 안 된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 


미얀마에서 7.7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태국 방콕에서 건축 중이던 고층 건물이 무너지고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미얀마는 수년째 내전이 진행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 사회적 문제가 될 소지가 크다. 나라가 안정화되어야 빠르게 수습도 가능하다. 사회적 불확실성은 사고에 대한 대처도 미흡하게 될 수밖에 없다. 빠르게 안정화되어야 하는 이유다. 


지진에 대한 대비책도 갖추어야 한다. 내진 설계가 되지 않았다면 보강도 필요하다.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면 건물이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 사고가 발생하면 어떻게든 살아야 한다. 살아야 다친 몸을 치료할 수 있다. 잘잘못도 가릴 수 있다. 살아남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화재로 인한 사고건 교통사고건 살아남아야 해결이 가능하다. 생존해야 가릴 수 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우선이다. 발생한 사고는 대책을 마련해두어야 한다. 예방한다고 해서 모든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사고에 관한 대처가 중요한 이유다. 초기에 대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고의 규모도 달라진다.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다양한 안전대책이 필요한 이유다.




산불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필요하다. 우선 방화를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이 났을 때 진화를 위한 소방헬기도 확충이 시급하다. 30년 이상 노후화된 장비의 비중이 높기도 하다. 여러 가지 대비책을 마련하고 시행해야 한다. 스프링클러 형식의 산불발생 예방장치의 보급도 필요하다. 소 잃고 외양간도 안 고치면 다른 피해에 대처하지 못할 수도 있다.


< 오늘의 한 마디 >

사회적 불확실성은 

소 잃고 마구간을 고치기도 합니다.

빠르게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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