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사진은 물체의 형상을 감광막 위에 찍어서 보존하는 그림이다. 사진은 사실적이다. 실제 있었던 기록을 남기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글로 적는 경우 시간이 필요하다. 사실을 묘사하는 것보다 사진을 찍어두는 게 더 빠르고 정확하다. 사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사진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다. 강의를 들을 때 필기를 하기 힘든 상황이면 사진을 찍어두는 방법도 있다. 사진은 참 편리한 기록 방법이다.
옛날사람과 요즘 사람을 구분하는 기준을 사진 찍는 방법에서 찾기도 한다. 사진 찍을 때 유심히 관찰해 보자. 스마트폰 사진 찍는데 인색하는 사람은 옛날사람이다. 예전에 사용하던 사진기는 필름을 사용했다. 필름가격이 비싸다 보니 아껴서 찍었다. 필름뿐만이 아니다. 현상하는데도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 잘 나온 사진은 액자에 걸어두기도 한다. 액자 비용도 만만치 않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다. 연사 촬영도 가능하다. 그러다 보니 사진을 찍을 때 마구 누른다. 가장 잘 나온 사진을 선택하면 된다. 여러 명이 함께 사진을 찍을 때 유용하다. 사진을 찍는 횟수를 늘리면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여러 번 반복하면 얻을 수 있는 결과다. 결국 실패를 하더라도 꾸준히 반복하고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 실패도 소중한 경험이 된다.
모든 것은 노력한 결과다. 사진을 찍을 때도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사진을 잘 찍는 사람은 없다. 구도를 잡고 어떻게 하면 잘 찍을 수 있는지 연구해보아야 한다. 사진을 여러 번 찍어보고 수정하면 된다. 예전 필름 카메라를 사용할 때처럼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는 않는다.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다. 성공하기까지의 여정이 힘들 뿐이다.
사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얼마 전까지는 그랬다.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하면서 사진도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인공지능으로 만들어낸 사진도 있다. 내가 가지 않은 곳에 나의 사진이 있다면 정말 황당하고 당황스러운 일이다. 딥페이크로 사람의 얼굴을 바꾸기도 한다. 무서운 세상이다. 어쩔 수 없이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비극이기도 하다. 중요한 것은 진실이다. 진실은 본인만이 알고 있다.
< 오늘의 한 마디 >
사진을 잘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기술을 연마하는 건
몸이 기억해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