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국가

by 날아라후니쌤

김밥은 밥을 김으로 싼 음식을 말한다. 밥 안에는 계란, 당근, 오이, 시금치, 햄 등 다양한 속재료를 넣는다. 김밥 한 줄이 얼마 안 되어 보아지만 따로따로 먹으면 밥 2 공기 정도가 되기도 한다. 김밥은 밥과 반찬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먹기 어렵거나 간단히 끼니를 해결할 때 유용한 음식이다. 이러한 이유로 등산, 운동회 등의 행사에서 유용하게 활용되었다.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첫 국무회의에 김밥이 등장했다. 처음 진행되는 회의라 간단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오랜 시간 지속되었다.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김밥으로 끼니를 해결했다고 한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칼국수회동이 생각나는 대목이다. 한때 청와대의 주력 메뉴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김밥과 칼국수의 공통점이 있다. 서민적이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사람들과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해보면 자연스럽게 소통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처음 만나는 사람과 어색하지 않게 대화를 이어가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 함께 음식을 먹어보면 된다. 커피나 차를 마시면서 간단한 디저트를 즐기면 된다.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갈 수 있다. 처음 만나는 자리는 상대방을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어색하지 않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회의를 하면서 식사를 하면 주된 일은 회의가 된다. 주제에 관하여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식을 찾는다. 국가를 경영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적재적소에 필요한 것을 챙기고,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국가 시스템을 정비하고 운영하는 사람은 국민들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국가의 존재이유는 무엇일까? 국민들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한다. 국가는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국민올 보호할 의무가 있다. 국민들이 마음 놓고 일상생활을 맞이할 수 있어야 한다. 예측할 수 없는 사고가 발생하거나 치안이 불안하면 안된다. 국민들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 국가의 권력을 정치인들에게 위임해 준 이유는 무엇일까? 국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고 지원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 오늘의 한 마디 >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과 행동이

끝날 때까지 변함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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