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쿠폰
민생쿠폰 18만 원을 한 번에 모두 사용한 시민이 화제다. 춘천지역의 시민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무려 100잔이나 구입했다고 한다. 119 소방대원과 경찰관들에게 제공했다고 한다. 평소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답할 기회를 찾고 있었다고 한다.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이러한 선행은 다른 사람들의 귀감이 된다. 멋진 선택을 한 시민에게 감사를 표한다. 같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더욱 고맙기까지 하다.
소방관들은 불을 끄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다.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다친 사람을 구조하는 역할도 한다. 빠르게 응급실이나 병원으로 이동하기만 해도 사람들의 생사를 가르기도 한다. 경찰관들의 고충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최근 사제총기 사용을 비롯한 흉악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소방관이나 경찰관 분들이 있기에 사회가 유지될 수 있다. 누군가는 이런 일을 해야 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내수경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소비쿠폰은 연간 매출 30억 이하의 매장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대전의 성심당을 비롯한 유명 상점에서의 사용이 불가한 이유다. 쿠팡이츠나 요기요 등의 배달앱을 통한 결제도 마찬가지다. 단, 매장에서 직접 카드결제기를 사용하는 경우는 소비쿠폰의 사용이 가능하기도 하다. 매장에 직접 연락해 보거나 현장결제를 하면 된다.
민생쿠폰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공약이다.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다. 물론 단기간의 소비쿠폰 사용으로 얼마나 도움이 될까 의심이 생기기도 한다. 시장골목에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을 보면 곳곳에서 경기가 살아나는 신호가 보인다. 소상공인들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단기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경기 부양으로 이어질 수 있으면 좋겠다.
나라 경제를 살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소외된 계층을 생각해야 하고, 국민대다수의 형평성도 고려해야 한다. 소상공인들의 고충도 헤아려야 한다. 이번 소비쿠폰의 지급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본 경험이 주효했다. 아직 진행 중이라 정확한 결과는 조금 시간이 흐른 후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이어질지 알 수 있다.
< 오늘의 한 마디 >
소비쿠폰을 8월 말까지 모두 사용하면
카드 사에서 31만 명을 추첨해서
5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고 합니다.
나라 경기가 살아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