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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도시의 풍경
도시를 관찰합니다_하와이
오하우 섬에서 보낸 시간들
by
고병기
Jun 2. 2019
처음으로 하와이 여행을 왔다. 그것도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집중 휴가를 써서 근무일 기준 8일의 휴가를 내고. 아들이 이제 갓 돌이 지난 터라 여러 섬을 돌기는 무리라고 판단하고 오하우에서만 10박을 하기로 하고. 오늘까지 8박은 와이키키 쪽에서 하고 내일은 북동쪽으로 이동해 여행을 마무리 하는 일정이다. 길게 글을 쓸 상황은 아니지만 사진으로나마 기록을 남겨두려 한다.
호놀룰루 국제공항_다니엘 K. 이노우에 공항 도착 직후
호텔 옆 마트_하루 아리조나 하나씩
와이키키 해변 보러 가는 갈
한 밤의 와이키키 해변
쇼핑 센터_아기 데리고 가기 좋은 곳
하와이 대표 음식 중 하나인 로코모코
호텔 앞 풍경_여행 후에 기억에 남는 건 이런 풍경들이다
Zoo
코나 커피_자주 들렀던 곳
마루카메 우동_만족스러웠던 저녁
마루카메 우동 집 앞에 길게 늘어선 대기줄
트롤리 타고 다이아몬드헤드로
트롤리에서 본 풍경들
호텔에서 본 구름
호텔 뒤편에 있는 강을 따라 걷는 중
레오나르도 베이커리로 가는 길
말라사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45분 힐튼 호텔에서 하는 불꽃 놀이
매일 지나 다니면서 가보고 싶었던 술집_생각보다 괜찮았다
하나우마 베이
오아후 섬 동부 해안, 72번 국도를 타고
독특한 모양의 산
블루 노트 하와이_드럼 소리에 놀란 아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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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기
기록하는 일을 합니다. '서울 프라퍼티 인사이트(SPI)'에서 우리가 사는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SPI에서 편집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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