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잠깐이라도 보고싶어
by
고병기
Nov 6. 2020
어제 저녁 약속을 가기 전 잠깐이라도 아들을 보려고 갔다.
근처 잠실에 와 있다고 해서. 30분 짧은 만남이었지만 우리 아들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
엄마랑 야간 롯데월드를 구경하면서 명언을 남겼다지.
"아빠는 없어.." ㅜㅜ
주말에 신나게 놀자.
2020년 11월 첫째주 금요일
성수동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keyword
롯데월드
잠실
아들
6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고병기
기록하는 일을 합니다. '서울 프라퍼티 인사이트(SPI)'에서 우리가 사는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SPI에서 편집장을 맡고 있습니다.
구독자
1,025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진주로 가는 길
네게 보여주고 싶은 것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