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의 디지털화
일본 프롭테크 회사 사례_CRASSONE
=발주자와 건설 회사를 연결하는 앱(https://www.crassone.jp/)을 개발한 회사
=발주자가 앱에서 해체하고자하는 건물의 종류와 구조, 지역 등을 입력. 이를 바탕으로 앱에 등록된 공사 회사가 자동으로 선별되어 발주자에게 제안하는 구조
=지금까지는 건물 철거를 의뢰하면 하청, 재하청을 통해 수수료가 발생했으나 앱을 이용하면 발주자가 직접 공사 회사에 발주 가능.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약 20% 정도 가격을 인하할 수 있다고
=지난 4월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개인 이용 등록자 수가 약 2만명. 공사 회사는 약 1,300개가 가입
=건설 업계의 디지털화를 앞당겨주는 서비스. 특히 지방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빈집을 줄이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
=최근 펀드를 통해 약 8억엔 투자 유치
**한국에서는 아직 건설업계 디지털화를 도와주는 프롭테크는 아직 못 본 것 같은데 지금 한국에서 이런 서비스가 나와도 꽤나 유용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