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지쇼, 도큐부동산, 미쓰이 부동산 등 대형 부동산 회사의 움직임
일본 오피스 시장의 탄소배출 감축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미쓰비시지쇼, 도큐부동산, 미쓰이 부동산 등 대형 부동산 회사들이 이 같은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미쓰비시지쇼는 2022년에 도쿄 마루노우치에 있는 신마루노우치 빌딩을 비롯해 오피스 30여동에서 재생 에너지를 사용한다. 도큐 부동산도 2025년께 전국에 보유한 자산 전체에 재생 에너지를 도입할 계획이다. 미쓰이 부동산도 도쿄 미드타운 히비야에서 재생 에너지를 도입한다.
이외에도 일본 오피스 시장에서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