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는 주택, 바이오 자산, 스트리밍 서비스 관련 자산 투자
#블랙스톤의 부동산 포트폴리오 조정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되기 몇 년 전 블랙스톤은 경제와 기술의 변화에 대응해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조정했다. 코로나19와는 무관한 일이었지만 결과적으로 그 같은 포트폴리오 조정 효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고 WSJ가 보도했다.
#이를테면 블랙스톤의 전체 부동산 포트폴리오에서 리테일 비중은 2015년 19% 였으나 현재는 5%에 불과하다. 같은 기간 호텔은 23%에서 7%로 줄었다. 블랙스톤이 힐튼을 소유하고 있던 2010년에는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호텔 비중이 50%에 달했다. 또한 전통적인 오피스 공간은 2015년 19%에서 5%로 줄었다. 반면 물류센터를 비롯한 산업용 자산은 2017년 9%에서 36%로 비중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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