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클락키'

by 고병기

*카카오톡 채널 'SPI가 들려주는 리츠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서울 프라퍼티 인사이트(SPI)와 브런치를 통해 소개하는 리츠 관련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 매체인 SPI는 기본적으로 멤버십으로 운영되며, 일부 FREE로 제공되는 콘텐츠를 SPI가 들려주는 리츠 이야기를 통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브런치에는 독자들이 리츠를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올릴 예정입니다.


그 중에서도 이 코너의 이름은 '리츠를 통해 도시를 관찰합니다'로 정했습니다. 여행을 참 좋아합니다. 코로나19가 터지기 전까지는 매년 한 번 이상은 해외 여행이나 출장을 갔습니다. 특히 건설부동산 분야와 리츠를 취재하고 난 이후에는 여행의 깊이가 더 깊어지고, 더 즐거워졌습니다. 제가 여행하는 도시와 공간을 보다 다양한 측면에서 관찰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뉴욕이나 싱가포르, 도쿄, 시드니를 찾았을 때 익숙한 부동산 회사의 이름을 발견할 때면 반갑기도 했습니다. 이 코너를 통해 리츠를 어려워하는 투자자들이 리츠를 좀 더 친숙하게 느끼고, 우리가 사는 도시와 공간을 관찰하는 즐거움도 느끼길 바랍니다.




어제 싱가포르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는 싱가포르 지하철 시청역 인근에 위치한 리테일, 오피스, 호텔 등으로 구성된 복합 자산 '래플스 시티(Raffles City)'를 소개하면서 싱가포르 최대 상장 리츠인 '캐피탈랜드 인터그레이티드 커머셜 트러스트(CICT)'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요. CCIT가 담고 있는 자산 중에는 '클락키(Clarke Quay)'도 있습니다. 2010년 매입 당시 2억 6,800만싱가포르 달러를 들였고, 현재 59개의 임차인이 있다고 합니다.


2016년 2월 싱가포르 출장 당시 클락키를 처음 봤는데요. 당시 출장 일정은 그리 길지 않은 3박 4일이었지만 클락키 주변을 수도 없이 지나다녔습니다. 그만큼 싱가포르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기 쉽습니다. 싱가포르가 싱가포르강 주변으로 발전했고, 그 중심에 클락키가 있습니다. '키(Quay)'는 배를 댈 수 있는 부두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클락키에는 유명한 레스토랑과 주점들이 몰려 있어 싱가포르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습니다. 저도 출장 당시 싱가포르국립대학교 교수들과 식사를 하기 위해 들렀던 기억이 납니다.


*2016년 2월 싱가포르 출장 당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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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키 뒤쪽으로 보이는 서비스드 레지던스 '섬머셋(Somerset)'은 '애스콧 레지던스 트러스트'라는 리츠에 담겨 있는 자산이기도 합니다.



화면 캡처 2021-08-22 085135.png 구글 어쓰를 통해 본 클락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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