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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병기 Feb 13. 2020

'광주', 지금 다녀갑니다.

진화하는 도시 이야기

도시 이야기 취재차 1박 2일로 광주에 내려왔다. 광주는 이번이 세번째다. 지금까지 두번은 모두 한 장소만 잠깐 찍고 올라가는 일정이라 광주라는 도시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다. 이번에 처음으로 광주를 걸어보고, 광주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오늘 걷고 본 광주. 기사에는 다 담지 못할 사진들을 기록하기. 첫날은 윤현석 컬처네트워크 대표님으로부터 광주에 대해 들었고 둘째날은 혼자 걸으며 다양한 시선에서 광주를 보고 왔다.



첫날의 기록들, 광주를 듣다.



무등산 브루어리의 양조장 겸 맥주집. 옛 남광토건 회장님 댁을 리모델링 했다고 한다.

 

식당으로 개조한 옛 경찰서 건물
주택을 개조한 식당


지어진 지 100년도 더 된 초등학교


아시아문화전당


전일빌딩
금남로
동부경찰서
광주에서 가장 오래된 초등학교


어느 도시에나 하나쯤은 있을 법한 병원
동명동의 한 카페
윤현석 컬처네트워크 대표님의 사무실. 오래된 동네 목욕탕을 활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둘째날의 기록들. 광주를 걷다.


기차 타기 전, 송정역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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