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짧세이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여목 Apr 04. 2022

겨울이 간다

겨울이 좋은 이유는 여름이 싫기 때문이다. 여름이 싫다고 겨울이 좋을리 없으나 겨울과 여름 사이의 봄과 가을은 누구나 좋아하기에 나는 겨울이 좋다고 말하는 편이다.  쌓인 것을 좋아하며 심지어 우리 집이 온통 눈에 깊이 파묻혀 보기를 갈망할 정도다. 아파트 5층에 사는데  꿈은 언제 이루어질  있을까.





매거진의 이전글 내 삶을 시각화할 수 있는 밸런스맵을 만들어보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