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백주간 제30주 차(2열왕 1-13) 묵상
그러나 엘리사는 “내가 모시는 주님께서 살아계시는 한, 결코 선물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거절하였다.
나이만이 엘리사를 떠나 얼마쯤 갔을 때였다.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의 종 게하지가 이런 생각을 하였다. ‘주인님께서 이 사람 나이만이 가져온 것을 받지 않으시다니, 그를 너무 관대하게 대하셨구나. 주님께서 살아계시는 한, 그의 뒤를 쫓아 달려가서 무엇이든 좀 받아 오고 말겠다.’
(2 열왕 5, 15-27 참조)
처음 있는 일도 아닙니다만 최근에 정치인들의 불법 정지자금 문제가 또 불거져 연일 미디어를 타고 있습니다. 선거에서 불법적으로 돈이 오갔는데 이쪽은 요구한 적이 없다 저쪽은 요구했다고 변명에 급급한 당사자들의 갑론을박에 실망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선거철이 되면 주관부처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엄중하게 단속하고 처벌한다는 것이 위법적 금품제공 수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정치사에서 얼마나 깊고 굵으면 아직도 돈 선거의 뿌리를 뽑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일부 정치인들의 사례입니다만 그 원인은 대가를 바라는 마음에서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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