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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위험한 정신질환

청춘의 방황 비망록

by 가매기삼거리에서


[독재 구분법 40년전]



칼을 들어야만 살인 아니고

눈에 보여야만 악인 아니다.


독재는 법을 지키지 않는다.

독재는 무고한 청춘을 자살로 내몬다.

독재는 평범한 시민을 반독재로 키운다.

독재는 가깝고 독재자는 멀다.


세상 위험한 정신질환자가 독재자다.

의학적으로 자신이나 주변인에 피해 주거나 위험하게 하면 정신질환이다. 아니면 정상



'그날 나는 청춘의 방황을 끝냈다.'

에서

브런치북 '청춘의 방황 비망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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