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가매기삼거리에서 Dec 13. 2023

브런치 작가는 카페人

글이란ㅡ작가

브런치 작가 47,000명이란다

글 쓸 때 커피 대다수 즐길 거

나는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매일 아침, 저녁 두 번

커피 없는 글쓰기라니. 상상조차 두렵기조차


천유 작가님도 카페서 커피가 일상이라고

민언냐 작가님은 베트남 하노이 골목 골목 카페 탐방기 공들여 가꾸는 중이시다


커피 즉 카페인

그렇다면

우리는 카페인 없으면 글 쓰기 어려운 카페人


브런치 작가는 대한민국 커피 업계에 기여하는 카페이다

우리는 이 땅에 카페人으로 거듭났다



ㅡㅡㅡ



이디야 단구동점 사장님과 친구처럼 지낸다. 몰랐던 사실. 10년 경륜 사장님 생생 증언.



겨울


ㅡㅡ뜨거운 커피


나이든 이 거의 다


ㅡㅡ아아 즉 아이스아메리카노


청춘 90%

얼죽아. 얼어 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


30, 40대 60~70%

나이든 이. 거의 안 주문


ㅡㅡ아메리카노 vs. 그외 커피


아메리카노 20%

그외 커피 80%

에스프레소 1%도 안 됨. 하루 1명 팔릴까 말까


나는 아메리카노가 대다수인 줄 잘못 알았다

에스프레소 맛은 봐야겠다


ㅡㅡ에스프레소


이탈리아는 설탕인지 타먹는다고

원액은 울나라만일 거라고

미국 사람이 물 타 먹어서 아메리카노라고


내가 알기론 미국인, 유럽인 우리가 아이스아메리카노 즐기는 거 신기해한다


다 아는 걸 나만 모른 걸 지도

작가의 이전글 도전이란 나를 내어 더 큰 나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