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가매기삼거리에서 Mar 06. 2024

(중요) 베이비부머 모르면 다 죽는다

83화. 대한민국 출산혁명

까맣게 몰랐다


나 베이비부머

출산 세대 피눈물을 삼키며 통곡하는 것을

은퇴 전 먹고 살고 자식 둘 교육, 어머니 부양 바빴다

2017년 은퇴. 56세

이후 7년

청춘 이후 처음 찾은 자유 만끽

취미로 천여 편 글쓰기, 30여 브런치북

용돈벌이 겸 킬타임으로 부업, 알바 하면서

행복했다




ㅡㅡㅡ




까맣게 몰랐다


2018년

은퇴 다음해

이때부터 합계출산율 1.0 이하로 매년 뚝뚝 떨어졌다는 것을

이전 1.3 근처서 장기 횡보했다는 것을

벌써부터 나라 민족 파국 시작된 것을


출산율 첫 관심


2023년 11월 합계출산율 0.7이란다

뉴스, 유튜브 시끄러워서

11월 1일 출산 관련 첫 글 쓰다

오늘 83화. 브런치북 4권

다섯 달째 쓰고 있다


이제 확연히 보인



● 결론은 넉 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합계출산율 0.7

멸종국. 나라 망 민족 멸

10년 후 경제 파탄 스타트

연속, 불가역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생산가능인구 곧 퍽퍽 준다. 특히 55년~64년생 700만 명, 65년~75년생 950만 명. 합 1,700만여 명. 은퇴 및 은퇴 시작. 인구 유지 출산율 2.1 이하 1983년부터 40여년. 인구 비상 사태 1.3 2002부터 횡보 20여년. 1.0 이하 급락 2018년부터 8년차. 작년 0.7. 생산가능인구 폭감은 1,700만 명 은퇴와 저출산이 맞물린다.



● 위기는 기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 하나 낳으면 멸종국

둘 낳으면 강대국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기회는 단 한 번



개헌

혁명적 혁신



● 가장 큰 장애물 하나



베이비부머가 모른다


1.출산 세대는 피눈물 삼키며 통곡하는데 베이비부머는 하나만 낳는다, 결혼 안 한다 한다


2.베이비부머는 출산율 0.7이 멸종국, 10년 후 경제 파탄 스타트를 모른다


3.베이비부머 자신이 살아 생전 당한다는 걸 모른다

노후 대책 물거품. 자산 폭락, 건강보험 파탄, 국민연금마저 뿌리 뽑힌다




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베이비부머 알면 다 살고 모르면 다 죽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베이비부머  가졌다

권력, 재산, 시간, 여유

투표 매우 적극. 인구 압도적


베이비부머 직전 기성 세대는  

먹고 살고 자식 교육에 정신 없다

출산율이고 뭐고 당장 생존경쟁 서바이이벌

은퇴전 나처럼


출산 세대는 출산율 0.7로 이미 의사 확실히 표시했다. 짝짓기, 번식 본능마저 포기하니 아쉬울 거 무서울 거 없다


자라는 세대 아무것도 모른다. 죽어라 공부해봤자 멸종국인 것을. 온몸으로 나라 망 민족 멸을 겪어야 할 첫 세대. 참으로 가여운 세대. 나라 망 민족 멸에 무슨 직업, 직장인들 온전하리오. 무슨 꿈이 있고 희망이 있으리오


무슨 말이냐

베이비부머가 알아야 한다는 거

베이비부머에게 알려야 한다는 거

베이비부머가 모르면 다 죽는다는 거

다 살든가 다 죽든가

그들이 결정한다는 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베이비부머는 까맣게 모르고 있다.

자신과 가족의 일인 것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brunch.co.kr/@sknohs/1380



https://brunch.co.kr/@sknohs/1321



https://brunch.co.kr/@sknohs/1299



https://brunch.co.kr/@sknohs/1386



매거진의 이전글 좌파 우파 그거 어디다 쓰는 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