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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삶이란
삶과 죽음은 하나 | 태곳적 내가 주거 흙이 되고 물이 되었다 뿌리 타고 올라 올라 빛을 보고 구름 되엇다 바람 타고 흘러 흘러 비 되어 오늘 나를 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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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어느날. 어, 내가 왜 이리 심각하게 살지? 하하하하. 입 한껏 벌리고 웃어 보았지요. 이후 늘 웃고 살지요. 더불어 행복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가매기 삼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