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세대는 동물의 감각, 어미의 감각으로 아는 거다. 아이를 낳으면 안 된다는 거. 그게 출산율 0.7이란 통계로 나타나는 거.
둘째,
불행히도 내 예측이 맞았다는 거. 의도 아니고 장래 예측을 써내려 갔을 뿐인데 마지막 문장에서 현실과 다시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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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라구요?
이미 그러고 있잖아요.
출산율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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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예측이 맞는 건 한 우물들입다 판 효과. 정보의 양 늘어 질이되는 거. 엄밀히 말하자면 약간다르다. 장래 아닌 과거 2018년부터 출산율 1.0 이하로 6년째 벌써 떨어졌으니까. 그렇다면 출산율 하락이 0.7로 끝 아니라는 거. 즉내 예측.머지않아 경제 활동 인구 폭감으로 세수 폭감. 그리고 건강 보험 파탄, 연금보험 파탄 앞당기고, 기업, 자영업 파국. 이게 현실로 닥치기 시작하면 출산율은 대폭락한다. 이를테면 출산율 현재 0.7에서 0.2명. 둘이서 아이 0.2명 낳아. 사실상 출산 세대 모두가 아이를 아니 낳는거.
두렵다.
상상이 자꾸 현실이 된다.이번은예측 했더니 이미 현실되어 있고. 다시출산율 대폭락 예측. 불행히이또한맞을 거 같다. 아직은 멀쩡한 경제에도0.7인데 머잖아파탄나기 시작하면패닉. 죽어라고 아이 아니아니 낳을 거 뻔하지 않나.
공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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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상의 소설가 아니다. 현실의 혁명가다.싫어도 혁명가가 될 수밖에 없다. 나라 망 민족 멸뻔히알면서 앉아서 지켜볼 수는 없다. 멸종의 불이 났으니 불났다, 타이타닉 배 침몰한다,다 죽는다고 죽어라고외쳐야 한다. 게다가 불행 중 천만다행하게도 다 사는 방법을 나는 찾았고알고 있지 않은가.어떻게든 알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