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국민에게 못 안 알린다. 왜? 국민 패닉. 코리아 타이타닉호 침몰 직전. 뱅크런, 이민 탈출, 폭동...경제 파탄 앞당긴다.
대통도, 여당도 야당도 못 안 알린다. 1.해결책 없다. 2.있다손쳐도 집권 목적에 위배다. 먼저 나선 자 먼저 망한다. 3.출산은 혁명이다. 혁명은 기득권 못 안 한다. 정치야말로 최상위 기득권.
정치는 국민이 나서길 바란다. 제발 해결하자고. 제발 해결해 달라고. 다 제끼고 이거부터 우선 해결해야 한다고. 정치는 이런 이가 다수 되기를 기다린다. 그래야 집권도 하고 기득권도 지키고. 문제는 국민 중 다수가 알 때쯤이면 경제 이미 파탄 스타트. 연속, 불가역.
국민이 나서야 하는 건 맞다. 정치에 개선, 혁신은 기대하지만 혁명하라고 나라를 맡긴 건 아니다. 허나 국민 뭘 알아야 나서지 않나. 모르는데 어찌 나서나. 알 때면 경제 파탄 스타트라 이미 늦고.
완벽한 딜레마. 저출산 40여 년. 처음 생채기가 곪더니 살 뼈까지 썩어 문드러져 생명 잃을 지경에 이른 거. 대수술. 정치는 국민에 미루고 국민은 정치에 미루고. 정치는 국민에게 못 안 알리고, 국민은 알지 못 하니 못 안 나서고. 나라도 열심히 나서서 알려야 한다. 1.내가 해결책 찾았다. 2.출산이 혁명이란 걸 알았다. 나서야 한다. 알려야 한다. 운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