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와 답습

74화. 도전론

by 가매기삼거리에서


창의는 변화이고 답습은 현상 유지.

창의는 효율이고 답습은 효용이다.


창의는 앞서고 답습은 뒤따른다.

창의 않는 답습은 쇠락한다.

답습이 오래되면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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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습이 쓸 만할 때 개선하라.

상하기 전에 혁신하라.

썩어문드러졌다면 혁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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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사전



ㅡ창의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생각이나 의견.



ㅡ답습


전부터 해 내려오거나 있던 방식이나 수볍을 비판적으로 검토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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