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 저출산의 역습 진행 중이다. 건강보험 재정 100조원 중 15% 15조 실제로 펑크 난다. 12년 후 2036년 40% 40조 펑크, 18년 후 81% 81조라는 걸 국민 알게 된다.
올해부터 예산 650조 원이 매년 10조 원씩 줄어 60조 원 약 10% 폭감을 실제로 겪는다. 10년 후 2034년 15% 100조 폭감한다는 걸 국민 알게 된다.
원인. 올해부터 2차 베이비부머 은퇴 매년 90만 명, 출산율 1.3세대 50만 명이 새로 생산가능인구로 편입. 그 차이 매년 40만 명이 줄기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된다. 따라서 내수도 감소, 기업, 자영업 줄도산, 은행 줄도산 난다는 거 또한 정해진 수순임을 국민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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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게 10년 지나면 끝 아니라 연속, 불가역이라는 걸 알게 된다. 곧 이어 IMF 10배 충격 온다는 걸 직감한다. 이 또한 일 회 아니라 연속, 불가역이라는 거도알게 된다. 나라가 이미 망했다는 거. 그 근원이 저출산을 40년 방치가 마침내 쓰나미 되어 온나라를 덮치고 있다는 걸 국민 알게 된다.
ㅡ베이비부머. 자식 세대 일인 줄만 알았는데 당장 가장 큰 피해자가 본인들이라는 거 이제야 절실히 깨닫는다. 아파트, 주식, 현금, 성공, 선진국... 가진 거, 이룬 거 한꺼번에 몰락한다는 걸 알고 기겁한다.
ㅡ기성세대. 출산 끝냈고 고생하며 아이 하나나마 애지중지 키우는 중. 아이의 행복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하고 있는데 정작 그 아이는 생지옥을 살아가야 한다는 현실에 경악한다.
ㅡ출산 세대. 7년 후 2031년. 느닷없이 출산 올스톱. 출산율 0.1로 수직 대폭락. 결혼 포기하거나 최대한 늦추거나, 하나만 낳고 있던 중 아이가 생지옥을 살아가야 한다는 현실을 깨닫는다. 거 봐. 결혼 안 하고 안 낳길 잘한 거야. 진작 포기했기에 고소하기도 했지만 이 정도 심각할 줄 꿈에도 몰랐다.
ㅡ자라는 세대. 죽어라고 공부만 하고 있는 중. 중고등학생. 이럴 필요도 이유도 없다는 걸 알게 된다. 초등생, 유아. 아기야 무엇을 알겠는가. 다 어른들 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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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균이 그 7년 전에 출산은 혁명이라고 정의했다. 완벽하고 유일한 해결책 내놓았다. 2023년 11월부터 9년 혈이 터지도록 외쳤다. 벌어질 일들 낱낱이 예고했다. 직접 당하고 나서야 국민 개개 내 일이란 거, 비극의 결말에 몸서리친다. 이제서야 반응한다. 행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