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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출산혁명

272화. 대한민국 출산혁명

by 가매기삼거리에서


삼성전자 망했단다.

최근 유튜브 펄펄 끓는다.

왜 망했는지 알 거 같다.


한마디로

AI 시대에 뒤처진 거.




1.파운드리 평택 공장 가동 중단.




주문 없어서.

TSMC로만 주문 몰린다.

삼전은 반도체 설계도 한다. 주문자인 AI 반도체 설계 회사의 경쟁자란다.

경쟁자에게 사업 기밀을 맡기지 않는 건 상식 아닌가.




2.HBM 못 만든다.




카이스트 교수가 연구한 걸 삼전부터 찾아갔단다. 삼전 내치고 하이닉스 받았단다.


하이닉스 승승장구. 삼전. 엔비디아 요구 통과 못 해서 쩔쩔맨다.


HBM은 AI용 메모리 반도체.




이런 삼성 처음 본다. 초기에 베끼다가 어느 순간 치고나갔다. 늘 앞섰다. 커녕 꽁무니도 못 쫓아.


관리의 삼성 아니고 관료의 삼성이란다. 삼전 위기란다. 내부 직원들 말이란다. 기술의 삼성은 옛 얘기다. KBS 시사기획 창. 지난 10년 매출 성장이 달러 기준 마이너스 0.8%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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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인 교수.



서울대 행정대학원 경제학 교수. 삼성전자 본사 앞에서 피켓 들고 1인 시위 중. 처음 유튜브 개설. 오직 두 가지 주장 위해서. 10년전부터 같은 말 했단다. 3년전 삼전 최고 경영자들 세미나서 같은 주제 강연했다고. 최근 피켓 시위 전날 삼전서 이메일. 경악했다고. 문제 자체를 모르거나 이재용 회장에게 전달 안 되는 거라고. 10년전은 기회였지만 지금은 마지막 선택이라고. 것도 올해가 시한이라고. 아니면 삼전 망한다고.


아니, 서울대 교수가 뭐가 아쉬워서 1인 피켓 시위. 삼전은 일개 기업 아니다. 삼전이 무너지면 나라 곤두박질. 최후의 수단. 신문고 두드리는 거. 임금님 제발, 제발요. 개쪽 다 팔리는 거, 교수 체면 따위 문제 아니야. 제발 제발 임금님. 이재용 회장이 인의 장막에 갇힌 거다.


이 분 성향 안다. 유튜브 초대 받아서 저출산으로 나라 망했다고 피 토하고 있다. 국민 패닉올까 두려워한다. 말 않아도 전해진다. 서울대 교수가 뭐가 아쉬워서 남의 집 대문 앞에서. 애국심이다. 그런 분이 이번엔 유튜브 개설해서, 삼성전자 앞 길거리에서 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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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범부가 이런 거까지 글로 쓰고 있다는 거. 삼성전자 진짜 위기다. 삼전 망했다. 나 일개 국민일 뿐. 주식도 않는다. 삼정전자가 나라 경제의 기둥이란 건 안다. 관심 늘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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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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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망 민족 멸

10년 후 경제 파탄 스타트. IMF 10배 충격.

올해부터 경제부터 망.

연속, 불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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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변수 없이 저출산만으로 이렇다.


삼성전자 내년부터 망하기 시작하면?


코리아 타이타닉호 침몰 빨라진다.


코리아 둠스데이 당겨진다.


정치는 포기했지만 삼성전자는 아니다.

버텨주어야 한다.


달러 끊기면 끝이다.

달러 서서히 끊기지 않는다.

어느날 갑자기다.

그날부터 석기시대다.




https://brunch.co.kr/@sknohs/1782



https://brunch.co.kr/@sknohs/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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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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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헌


헌법 1조. 멸종국 막기 위하여 모든 걸 한다.


2.아이 하나 낳으면 1억 현금 증정. 공짜. 대출 아님.


3.아이 둘 낳으면 23평 새 아파트 증정. 공짜. 대출 아님


아이 낳기만 하자. 나라, 사회가 함께 키운다.


4.임금 격차 1.5배. 초과분 4억 재원으로 투입.


5.사교육 금지.


6.수도권 대기업, 대학은 인구 소멸 시, 군으로 이전.


7.60세 모병. 월급 150만 원. 청년은 징집 면제. 18개월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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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sknohs/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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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brunchbook/skno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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