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정보) 저출산은 연속, 불가역

320화. 대한민국 출산혁명

국민이 저출산에 무감각 한 건 얼마나 끔직한 지 몰라서다.

게다가 언제고 인구 회복되겠지.

막연한 기대감.

천만에.

1.한 번 저출산은 연속 저출산이다.

2.이전 인구로 회복 사실상 불가능하다. 즉 불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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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출산율 0.7.

인구 유지 출산율 2.1.

인구 30년마다 66% 폭감하고 34% 남는다.

1년 출생아 수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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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30,000명.

30년 후 78,000명.

60년 후 26,000명.

90년 후 9,000명.

연속, 불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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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후 78,000명이 이전 23만 명으로 회복하려면 출산율 6.2 되어야 한다. 즉 남녀 둘이서 아이 6.2명 낳아야. 작년 출산율의 9배다.

2.94배=230,000명÷78,000명

출산율 6.2=인구유지 출산율 2.1×2.94배

남녀 둘이서 작년 0.7명 출산이 30년 후부터 6.2명 출산이라니. 가당키나 한가. 

작년 출산율 0.7이 30년 후 두 배로 나아져 출산율 1.4 되었다 치자.

30년 후 78,000명이 60년 후 34% 26,000명 폭감해 66% 52,000명 된다.

즉 출산율 1.4라도 인구 폭감은 대동소이.

26,000명=(인구유지 출산율 2.1-1.4) ÷2.1

54,000명=78,000명-26,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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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출산율 0.7은 현재 인구 기준으로 남녀 둘이서 0.7명 낳는 거.

30년 후 출산율 0.7은 그때 인구 기준으로 남녀 둘이서 0.7명 낳는 거.

총인구에 대입해 보자.

출산율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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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100만

30년 후 1,700만

60년 후 600만

90년 후 200만

연속, 불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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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로 늦춰지나, 의료 시스템 붕괴, 수명 단축으로 결국 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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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1.한 번 저출산은 연속 저출산이다.

2.줄어든 인구는 사실상 회복 불가능하다. 즉 불가역.

한국 저출산 41년째.

작년 출산율 0.7. 전세계 최악.

더 늦기전에 인구유지 출산율 회복해야.

골든타임 벌써 지났다.

혁명해야. 개선, 혁신으론 턱도 없다.

늦빠.

늦었을 때가 빠른 때.

천만 억만 다행히 인구유지 출산율로 반전 카드 찾았다.

https://brunch.co.kr/@sknohs/1901

(개요) 왜 출산혁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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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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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헌

헌법 1조. 멸종국 막기 위하여 모든 걸 한다.

2.아이 하나 낳으면 1억 현금 증정. 공짜. 대출 아님.

3.아이 둘 낳으면 3억 상당 23평 새 아파트 증정. 공짜. 대출 아님

아이 낳기만 하자. 나라, 사회가 함께 키운다.

4.임금 격차 1.5배. 초과분 4억 재원으로 투입.

5.사교육 금지.

6.수도권 대기업, 대학은 인구 소멸 시, 군으로 이전.

7.60세 모병. 월급 150만 원. 청년은 징집 면제. 18개월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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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sknohs/1531

(중요) 4억 겁내면 바보-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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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brunch.co.kr/brunchbook/skno26

[브런치북] 출산혁명 대한민국 총8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