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산다
나 떳떳하고 예의 바른데 무슨 눈치를 보랴.
받는 자 마음이지.
다중의 마음에 다 맞추려면 아무 말, 아무짓 못한다.
모두 그러면 삭막 그지없다.
여기는 속세이지 절간 아니다.
장난도 걸고
농도 하고
우스꽝 몸짓도 하고
반기면 더 하고
불쾌면 삼가고
실수면 사과하고
그저 아이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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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초등학생 #반말
혁명가, 사상가, 철학가, 작가, 시인, 자유인. 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