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하하 - 6월 7일. 화요일

하루에 글 하나씩

by 설규을

1. 도대체 왜 아직도 숙제를 붙잡고 있는지 모르겠다. 속상하다. 내가 머리가 안 좋은건가 싶고.

2. 어제 목이 칼칼한 것이 오늘 너무 심해져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만약에 양성이면 시험기간인데 진짜 피곤해지는데 제발 아니었으면 좋겠다. 근데 또 이렇게 칼칼한거 보면 코로나인 것 같기도 하다. 그동안 의심했던 것들 중에서 가장 코로나에 가까운 것 같다. 마른 잔기침도 계속 한다. 내일 오전에 결과가 나오는데 그래도 아니기를 바란다.

3. 그래도 어찌저찌 숙제를 끝내고 내일 있을 강화학습 퀴즈 준비를 했다. 강화학습에서 총13번의 퀴즈를 봤는데, 첫 번째 퀴즈와 11번째 퀴즈는 그때 당시 만들지 못 했다. 그래서 오늘 밤에 작성해서 총 10문제씩 13주 해서 130문제를 교수님께 보냈다. 교수님께서 학생들이 보내준 문제들 중에서 괜찮은 문제는 기말고사에 반영한다고 했으니 내가 낸 문제들이 많아져서 시험을 잘 봤으면 좋겠다.

4. 숙제도 어찌저찌 끝내고 종강할때까지의 계획을 세웠다. 6월 15일에 강화학습 기말고사, 6월 16일에 선형시스템 제어 기말고사, 6월 20일에 강화학습 Term project와 최적제어 Term project 듀가 있다. 이때까지의 계획을 쭉 세웠다. 맞춰서 차근차근 해결하려고 한다. 긴장되고 도망치고 싶은 상황에서 panic study를 하는 것이 아니라 calm study를 하려고 한다. 다짐밖에 없는데 내가 지금 며칠전 주말을 그리워하듯이 며칠 후에 나는, 이번주 금요일의 나는 화요일, 수요일의 나를 그리워할 것이다. 하루를 똑바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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