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하하 - 6월 16일. 목요일

하루에 글 하나씩

by 설규을

1. 오늘은 마지막 시험을 봤다. 석사 첫학기의 마지막 시험이었다. 선형시스템제어 수업은 9시부터 1시까지 take home exam형식이었다. 문제는 내가 생각한 대로는 나오진 않았다. 나는 중간고사 이후에 배웠던 수학적인 내용도 나올 줄 알았으나, 그렇진 않고, 그 이후의 매트랩으로 코딩하는 부분이 대부분이었다.

2. 당황했지만 그래도 문제를 풀었다. 그러나 너무 어려웠다. 문제가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눈물이 살짝 날 지경이었다. 그러나 참고 끝까지 풀었다. 여기서 풀었다는 말은 정말 풀었다라는 의미보단 최대한 부분점수를 받을 수 있게 아는 내용을 쏟아부었다.

3. 어찌저찌 시험을 보고 나서 너무 피곤해서 한숨 잤다. 한숨 자고 일어나니까 한 2시 반쯤이었는데 쉴 순 없었다. 나에겐 아직 텀프로젝트 큰 거 두개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다시 연구실로 출근했다.

4. 연구실로 출근해서 최적제어 과제를 하면서 동시에 강화학습 과제를 했다. 두 개를 번갈아 가면서 했다. 강화학습은 일단 학습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그 시간에 빠르게 매트랩을 켜서 최적제어를 코딩했다. 시간은 어느새 12시쯤이고 퇴근하려고 한다. 다음주 월요일까지 끝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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