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설규을 Dec 16. 2022

"하루키의 법칙, 구글기업문화"에 대하여

프로젝트 하하 (하루에 글 하나씩) 

강릉 여행 갔을 때의 인스타 감성 샷

 일본 작가 하루키는 하루에 글을 4시간만 쓰고 그 이후에는 안 본다고 한다. 그리고 구글은 자신의 시간 중 80%는 본업에, 20%는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지금, 이러한 policy를 정하는 것은 아주 적절하다. 하루키처럼 하루에 8시간만 출근하고, 4시간은 논문 작업 하고, 1시간은 글 쓰고, 1시간 20분은 운동하는 삶을 살려고 한다. 글 쓰는 것과 운동하는 것 모두, 둘 다 놓칠 수 없다. 하하를 진행하면서, "안경집 세 사내들"같은 글도 쓰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의외로 실행력이다. 좋은 아이디어, 좋은 Policy, 좋은 비전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아무도 실천하지 않는다. 내 마음속에 품은 것을 기록하고, 다시 보고, 사람들과 나누고, 발전하자. 나는 진짜 성공할 것이고, 만 40세 전에 50억을 벌 것이다. 애매하게 살고 싶지 않다. 긍정적이고, 목표 지향적으로 살자. 


"나는 잘 될 것이고, 웃으면서 다니자."

매거진의 이전글 짬내서 글쓰기 월요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