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에서 살아남기 - [15] 1/2/2023

저탄고지, 새해기념 출근

by 설규을
살기 좋은 도시 대전 그리고 콜로라도 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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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치곤 날씨가 별로 안 좋았다. 바람도 많이 불고 눈도 엄청 쌓였다.

새해기념으로 첫 출근을 바로 했다. 학기 시작 일주일 전이라 그런가 사람들은 많이 없었는데 그래도 몇 명 새로운 친구들이 와서 영어로 인사했다. 내 오른쪽 대각선에 앉은 사람이랑 인사했는데 새해라서 그 친구의 아버지도 와서 같이 인사했다. 이제 미국 특유의 스몰톡 기간이 시작된 것이다. 논문을 읽고 그런 후에 교수님과 미팅 날짜를 잡았다. 이번주 수요일 1시에 하기로 했다.


저녁으로는 저탄고지 식단을 유지하기 위해서 베이컨과 양파 남은 것, 계란 그리고 소세지를 볶아서 먹었다. 그리고 새우 몇 마리도 입가심으로 먹었다. 평범하지만 착실하게 적응중이다. 나는 완벽히 적응해서 많은 것들을 성취하여 후회없이 한국으로 돌아가고싶다. 그때까지 조금만 참고 공부를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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