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에서 살아남기 - [32] 1/19/2023

파티 전날, 아침 6시에 일어나서 고기 재우기

by 설규을
살기 좋은 도시 대전 그리고 콜로라도 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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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한 6시에 일어났다. 3kg짜리 고기를 보니 사실 감이 안 잡혔다. 이게 뭐지.. 하는 마음과 내가 본 레시피와는 다르게 이건 뼈가 있었다. 물론 뼈가 있는 고기인 것은 이미 알고있었다. 그러나 막상 잡아서 고기를 잡고 고기를 손질하니 이건 너무나 큰 난이도였다. 정말 힘들게 만들게 고기를 손질하고 마리네이드를 준비해서 하고나니 약 한시간 반이 지났다. 원래는 금방 손질하고 운동하려고 했지만 그냥 샤워하고 출근했다. 학교가 개강해서 그런가 카페도 문을 열어서 초콜릿 크로와상을 사서 커피와 같이 먹었다. 출근길에 빵 하나 사서 커피를 마시는게 나름 로망이었는데 맛있었다. 자주 이용할 것 같다.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하고, 운동을 가고 저녁을 먹고 일상적인 생활을 계속 보냈다. 내일이 크리스마스 이후로 오랜만에 모이는 날인데 내가 한 요리가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면 좋겠다. 내일을 위해서 일찍 마무리하고 자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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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싸이월드 감성처럼 찍어본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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