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도시 대전 그리고 콜로라도 볼더
오늘은 일주일 전과 다르게 날씨가 좋았다. 요즘 아침을 학과 건물에서 사먹는것에 맛들렸다. 어제 먹은 시나몬롤은 너무 달아서 그것보단 담백한 크로와상이 먹고싶었다. 역시나 이게 제일 맛있었다. 다음부턴 꼭 이것만 먹으려고 한다. 너무 달지도 않고 딱 기분 좋은 정도였다. 그렇게 먹고 RSS 논문을 작업했다. 그리고 요즘 빠지게 된 유튜버가 있는데, "WRIGHT ON A PLANE"이라는 유튜버이다. 플레이리스트를 올려주는 사람인데, 차별화되는 점이 다른 사람들처럼 사진이나 영상하나 띄어놓는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음악을 DJ하면서 즐기는 모습까지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것이다. 같이 음악을 즐기는 모습과 플레이리스트 자체의 즐거움이 합쳐져서 요즘 계속 듣는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CITY POP 플레이리스트도 있는데, 진짜 너무 좋다.
RSS논문 작업하고 교수님이 보내준 논문 읽닥보니 벌써 시간이 4시였다. 오늘은 특히 일찍 돌아가야한다. 이유는 우리 연구실에서 딥 다이브 미팅이 5시 반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4시에 퇴근해서 4시반에 집으로 가서 저녁을 해먹어야했다. 햇반을 돌리고 베이컨, 소세지를 잘라서 돌렸다. 맛있게 잘 먹었다. 역시 맛있다. 밥과 김만 있으면 사실 한끼 뚝딱이긴 하다.
연구실 미팅이 생각보다 늘어져서 다 듣고 나니 생각보다 피곤했다. 1시간 반예정인데 한 3시간 가까이했다. 끝나자마자 잠들었다. 그래서 12시쯤에 일어났는데 원래는 여기서 한두시간 공부하다가 자려고 했으나, 4시까지 공부도 아니고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쉬는 것도 아닌 애매한 태도를 취하다가 결국 자서 늦게 일어났다.
벌써 일주일의 중간이다. 그리고 내일모레는 쉬는 날이니 또 다시 일주일이 지나간다. 시간이 속절없이 빠르게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