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에서 살아남기 - [44] 1/31/2023

쌀밥을 먹은 날, 그리고 바다가 보고싶은 날

by 설규을
살기 좋은 도시 대전 그리고 콜로라도 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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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업을 듣는 날이었다. 오늘 배운 수업은 Equation들이 많아서 복습하는데 오래 걸릴 것 같다. 수업을 들은 후에는 공부를 했다. 원래는 미팅을 하려고 했으나 그동안 해 놓은게 없어서 못 했다. RSS 분명 괜히 신경쓸게 없는데도 계속 뭔가를 고치고 문장을 만들고 해야해서 상당히 귀찮다. 저녁으로는 밥을 처음 했다. 빵만 먹다 보니까 밥이 급격히 땡겨서 쌀을 씻고 밥을 먹었다. 반찬은 멸치볶음과 김 그리고 베이컨과 소세지이다. 사실 한식이라고 보기엔 거리가 있다. 아빠가 출국할 때 싸준 멸치볶음과 한국에서 가져온 대천김 정도가 한식이고 쌀은 일본쌀이며 베이컨은 미국식,소세지는 이탈리아식이다. 글로벌한 저녁을 먹으며 오늘도 운동을 했다. 운동해서 한국에 여름에 돌아가면 바닷가를 가고싶다. 바다를 본 지 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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