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에서 살아남기 - [50] 2/6/2023

그닥 맛 없던 버거와 B&B 샤도네이 와인

by 설규을
살기 좋은 도시 대전 그리고 콜로라도 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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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런치 미팅이 있는 월요일이다. 하지만 그 전에 11시에 교수님과 개별미팅이 있었다. 그걸 준비해서 가니까 마이클이 이미 이야기 중이었다. 마이클과 내가 분야가 비슷한데 셋이서 미팅을 하게 됐고 굉장히 많은 것을 얻은 미팅이었다. 그 이후에는 12시 반에 있는 그룹미팅에 참여하기 위해서 미팅 내용을 조금 정리하고 바로 나갔다.


이번 점심으로 나는 시그니처 버거랑 맥 앤 치즈를 주문했다. 그러나 맥앤치즈는 꾸덕하지 않았고 시그니처 버거의 번은 프레츨이었다. 그래서 상당히 이질적이어서 맛있게 먹진 못 했다. 발표자는 Alex였고 MPC를 학습으로 푸는 것에 대해서 발표했다. 굉장히 재밌게 들었다.


그리고 오늘은 햇빛이 별로 없는 흐린날이었다. 의외로 날씨도 추웠다. 미팅이 끝난 후에는 드디어 chase bank를 가서 계좌를 텄다. 보너스 200달러 코드를 적용했다. 은행 앞에 리큐어 샵이 있어서 그 곳을 들려서 샤도네이 와인 한 병을 샀다. Bread and butter라고 미국에서 유명한 브랜드이다. 미니멀한 라벨이 하입이 되어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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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오뎅탕을 먹었다. 오뎅탕과 와인을 먹었다. 와인의 밸런스가 좋았다. 이게 고작 18달러 밖에 안 하다니 참 맛있게 마셨다. 자주 마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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