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에서 살아남기 - [51] 2/7/2023

오랜만의 외식.

by 설규을
살기 좋은 도시 콜로라도 볼더 그리고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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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업을 John이 했다. 교수님이 out of town이기 때문에 수업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존의 수업을 듣고 나서 외식이 하고싶어졌다.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가 한국으로 곧 돌아가기 때문에 겸사 겸사 학교 근처(근처라고는 하지만 걸어서 30분이다.)에 있는 샌드위치 가게를 갔다. 샌드위치 하나에 콜드티에 팁까지 하니까 약 20달러가 나왔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2만6천원 샌드위치인 미친 가격이었다. 맛있긴 했지만 그정도 값어치는 아닌 것 같았다.

저녁으로는 간단하게 참치와 베이컨 잼을 먹었다. 왜냐하면 내일은 KC Park 교수님과 산행을 가는 날이다. 나 같은 경우에는 배가 아픈게 늘 걱정인 사람이라서 물도 안 마시고 깨끗하게 몸을 비운 상태로 내일 가야한다. 내일 일어나야하는 시각은 약 오전 6시반쯤이다. 내일의 산행을 기대하면서 일찍 잠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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