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에서 살아남기 - [53] 2/9/2023

맛있던 아침, 진짜 맛 없던 점심, 쏘쏘했던 저녁.

by 설규을
살기 좋은 도시 콜로라도 볼더 그리고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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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후유증을 음식으로 달래기 위해서 오랜만에 3끼 다 먹었다. 아침으로 베이컨잼과 빵을 먹었다. 그리고 점심으로는 학교 옆 카페에 가서 브리또를 사려고 했으나 김치 불고기 bowl이 있어서 사봤다. 그러나 별로였다. 가격만 엄청 비싸고 충격적일 정도로 맛이 없었다. 물론 아까워서 다 먹긴 먹었지만 이틀 전에 먹은 샌드위치와 거의 비슷한 가격인게 놀라올 정도였다.


원래는 Rob과 아이스 스케이트를 가기로 했으나 내일로 미뤄졌다. 그래서 그냥 공부를 하다가 퇴근해서 저녁으로는 김치찌개를 먹었다. 두부 김치찌개인데 두부를 더 첨가했다. 탄수화물을 줄이기 위해서 두부만 먹었다. 상당히 맛있었지만 직접 김치찌개를 끓이고 싶었다. 한식의 깊은 국물이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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