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 쫓기의 첫 번째 비행날

텍사스,미국에서 살아남기 - [156] May 23th 2023

by 설규을
살기 좋은 도시 콜로라도 볼더 그리고 대전

비행 첫째날 아침이 밝았다. 아침 6시반쯤에 깨서 아침에 운동을 하고 호텔 조식을 먹었다. 기름을 쫙 빼서 얇은 베이컨과 오물렛 그리고 사과였다. 제일 맛있는게 사과였다. 아침을 먹고 나서 짐을 챙기고 나는 운전을 해서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보통 호텔에서 날씨 브리핑을 듣고, 어디서 대기할 지 알아본다. 그리고 그 지역으로 이동하는데, 이 거리가 보통 한 두시간씩 걸린다. 계속 움직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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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day in TORUS

점심으로는 타코벨을 먹었다. 타코벨 먹고 그 지역 Walmart에서 기다렸다. 지역이름은 Plainview,TX이다. 여기서 UNL 사람들과 만나서 우리 비행기 calibration을 진행했다. 우리 비행기가 가진 sensor값이랑 그들이 가진 센서값이랑 비교해서 calibration을 하고 하염없이 기다렸다. 한참 기다리다가 갑자기 rushing 한다. 안 끝날 것 처럼 2시간 기다리다가 이제 "앞으로 10분후에 출발"이라고 하면 모두가 분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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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이 운영하는 Comet 차량들

그렇게 나는 첫번째 비행을 하러 도착했다. 지명은 파웰이라는 곳이었다. 폭풍이 정말 멋있었다. 하늘을 가득채운 구름에 우리가 비행기를 날리는게 정말 "미친 짓"이었다. 그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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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사진들

그런 후에 운 좋게도 double rainbow를 봤다. 지평선이 있어서 좋은게 180도의 온전한 무지개를 볼 수 있었다. 자연이 만드는 그림에 정말 정신 못차리고 감상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웅장하고 홀린듯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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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사진과 UNL 차량이 차가 빠졌는데 무지개와 같이 있어서 찍은 사진, 그리고 저녁노을과 구름들.

이 미친 짓에 내가 동참한게 너무 마음에 들었다. 저녁으로는 Torchy's Taco라는 곳에서 먹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난 숙소와 다른곳이다. 여긴 Lubbock,TX이다. 첫째 날이 끝났다. 이렇게 무난한게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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