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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일상의 작은 반짝임
이보게, 나는 지나가는 봄바람 일세.
by
임세규
Jan 22. 2021
봄바람
멀리 남쪽 바다 어부의 그물망 지나
앙상한 겨울 나뭇가지를 스쳐
속삭이는 들판을 흔들고
일어나라 깨어나라
캄캄한 세상에 꿈을 꾸는 씨앗이
뉘신지 여쭈어보니
이보게, 나는 지나가는 봄바람 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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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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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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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세이,역사,요리,악기연주,산책,운동을좋아합니다. ※ 한국사 지도사 1급 , 부부심리 상담사 1급, 제빵사 자격증 있습니다. ※설거지의 달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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