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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일상의 작은 반짝임
무명의 인파 / 임세규
by
임세규
Jul 7. 2022
무명의 인파 / 임세규
더블백을 멘 사내가
무명의 인파 속으로
들어간다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다
지하철 1호선 도착을 기다리다
저 여자, 남자의 이름은
모른다
아무도 나를 아무도 너를
알 수 없는
무명의 인파 속으로 사내는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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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무명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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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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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세이,역사,요리,악기연주,산책,운동을좋아합니다. ※ 한국사 지도사 1급 , 부부심리 상담사 1급, 제빵사 자격증 있습니다. ※설거지의 달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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