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p의 야구일기 - 20 -

[SK wyverns] Preview 5.4

by Silp

<Review>


최정 선수의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를 모두 아쉽게 졌다. 언제쯤 복귀할 지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최정 선수의 있고, 없음의 중요성이 보이는 경기라 할 수 있다. 물론 다른 선수들이 충분히 잘해주었기 때문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경기를 보여주었지만, 지고 말았다. 두 경기 모두 중요한 순간에 나온 정의윤 선수의 삼진이 아쉬운 장면이었으며, 최정 선수가 있었으면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의윤 선수가 작년 초반기에 잘해주었지만 상대팀의 공략으로 후반기부터는 힘을 쓰지 못했다. 이번 시즌이 되어서도 계속된 타격 부진으로 4번 타자 자리도 김동엽, 한동민 선수에게 뺏겼다. 힐만 감독의 신임으로 계속 기회를 얻고 있지만, 여전히 타격감은 살아나고 있지 않다. 힐만 감독의 배려로 체력 안배나 타순 변경을 해주었지만, 여전히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은 2군에 내려가서 컨디션을 조절하고 다시 올라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현재 sk는 홈런을 칠 수 있는 타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중요한 순간에 안타를 만들고 팀이 이길 수 있는 팀 배팅을 할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 테이블 세터로 출루를 위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득점권 상황에서 주자를 들여보낼 수 있는 안타를 만드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한화와의 두 시리즈에서 9회에 역전 기회에 정의윤 선수는 정우람 선수의 공에 힘없이 헛스윙 삼진을 했다. 경기를 보면서 홈런을 의식한 큰 스윙이 팀의 패배를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최근 들어 선발 투수들이 무실점 경기를 하지 못하고 있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또 떨어진 모습으로 시즌 초 연패하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힐만 감독이 더그 아웃 분위기를 좋게 유지하면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도록 하고 있지만, 경기의 안 좋은 흐름은 매번 비슷한 형식으로 흘러가고 있다. 다른 팀처럼 1군과 2군의 활발한 교류로 분위기를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군에도 충분히 좋은 타격을 보여줄 선수들이 많고, 다이아몬드 선수가 빠진 선발진을 보충해줄 선수가 있다. 이전의 두 감독에게서 기회를 얻지 못하고, 경험을 쌓지 못했지만 출전하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유망주가 2군에 있다. 조용호, 정진기, 박승욱, 김동엽, 한동민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재의 sk를 이끌어가는 것처럼 위기의 순간에 답은 1군과 2군의 교류에서 있다.


<Preview>


만약 5월 4일 경기도 패배한다면, sk는 다시 연패를 시작할 것이다. 이 경기를 무조건 잡아야 하기 때문에 힐만 감독은 총력전을 펼칠 것이다. 선수들이 연패하게 되면 패배에 익숙해지기 때문에 경기가 계속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간다. 아마 힐만 감독의 승부수가 오늘 많이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Silp의 야구일기 -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