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단숨에 부자가 된 분들을 보면 자신은 아니라고 말하겠지만 당신의 무의식에서는 질투를 하거나 부러운 마음이 대부분일 겁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어보신다면 더 이상 엄친아, 금수저, 남편잘만난 동창을 부러워하지도 질투심을 느끼지 않게 되실겁니다.
왜냐하면 수십억 원을 단숨에 벌어드렸더라도, 부자의 그릇의 크기가 얼마 되지 않는다면 그 돈은 모두 잃어버리게 될 가능성이 90% 이상 이거든요.
제가 아는 한 사업가는 월 2천 ~ 3천만 원 순수익을 벌어드리곤 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노력도 했고 능력도 뛰어나시죠.
그런데 이 분은 말합니다. 실제로는 월 400 ~ 500만 원 밖에 벌지 못했다고요. 실제로 순수익을 많이 벌었을 지라도 이에 1/5도 되지 않는 돈을 벌었다는 겁니다.
이 분은 똑똑하신 분이기에 자신의 부자의 그릇을 인정하며, 부자의 그릇을 키워야 한다고 말하고 계시는데요.
부자의 그릇을 키우려면 사업가적인 소질뿐 아니라, 경제, 문학, 인간관계 등 모든 면에서 공부를 해야 키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이를 공부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이라고도 말을 하고요. 저도 이 말에 동감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기만 해서 되는 것은 아니고, 이를 실천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해야 발휘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책을 읽기만 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겁니다. 하지만 책만 읽어서는 아는 것만 많고 실행은 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인간은 게으르기 때문이고 당신은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월 순수익이 몇천만 원을 벌지라도 그만큼 리스크는 생기기 마련입니다.
갑자기 직원들이 퇴사를 할 수도 있고, 동종 업계에서 공격을 당할 수도 있고, 대기업에서 치고 들어올 수도 있으며, 갑자기 건강이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사업을 해보신 분이라면 수십가지의 다양한 변수가 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보는 시야를 갖기 위해서는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주변에서 갑자기 부자가 되었다고 해서 부러워하지도 질투하지 않아도 된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자신이 갑자기 돈을 많이 벌었을지라도 부자의 그릇을 키우지 않았다면 금방 까먹기 쉬운 돈이니 이를 이해하고 지금부터라도 부자의 그릇을 키워라.
키우는 방법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꾸준히 실행하고 수정해 나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