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자감(回顧自感)
잠이 오지 않는 밤
숨을 고르게 쉬는 방법을 애써 찾아본다
누군가 내 안에 벽돌을 쌓는듯한 이 먹먹함은
한 치의 배려 없이 나를 찾아온다
어째서 난 괜한 회상을 멈추지 못하는 걸까
그리고 그 조각들은 왜 계속해서 나를 찾아와
내 보잘것없는 밤을 옥죄는 걸까
가만히 있지 못해 살아갈 방법을 찾고 있다
차라리 그 누구에게라도 닿을 수 없이
끝없는 떨어짐이라면 좋으련만
이 삶은 나를 저울질하며 농락하는 듯 느껴진다
제 흔적을 남기는 곳입니다. 영원하지 않을 생각과 감정인 걸 알기에 이곳에 기록합니다. 읽어주시고 관심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