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제작 출판을 도와주는 사이트 3
출판사 없이 나를 작가로 퍼스널브랜딩하기
글쓰기나 책쓰기 관련한 활동을 많이 하다 보니, 전자책 출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많이 만나는데요.
개인이 서점에도 유통할 수 있다는 걸 모르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지금 평생학습관에서 '전자책 출판 과정' 강의를 하고 있는데요. 이 강의에도 원고는 있는데, 서점에 유통하는 방법을 몰라서 오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출판사 없이도 직접 교보문고나 yes24 알라딘 같은 서점에 책을 유통할 수 있는 방법을 영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수수료가 저렴하거나, 사용하기 편리한 사이트들 3개를 소개했는데요.
1. e퍼플
교보문고와 제휴를 맺고 있는 사이트로, 전자책 제작까지 해줍니다. 제작 후 국내외 17곳 이상의 대형 온라인 서점에 유통을 해줍니다.(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리디북스, Google Paly, ibooks 등)
2. 유페이퍼
유페이퍼는 전자책을 제작해주지는 않고요.
PDF 방식의 전자책, 이펍 방식의 전자책을 다 올릴 수 있어요.
그 후에 교보문고, yes24 등 원하는 유통 서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찾은 사이트들 중에서 수수료가 가장 저렴합니다.
(유페이퍼 판매시 30%, 서점 판매시 40%가 수수료)
3. 이페이지
이페이지는 전자책 제작, 유통 둘다 해주는 사이트인데요.
이때 전자책 제작은 PDF 방식이 아니라, 좀 더 사람들이 읽기 편한 이펍 파일로 제작을 해줍니다.
영상 안에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설명을 해놨습니다.
사이트별 수수료도 자세히 비교를 해놨어요.
소개한 사이트들에서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소재의 내용이 아니라면, 모두 전자책 출판이 가능합니다.
보통 전자책 출판 하면 크몽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크몽에 올리는 것도 좋지만, 서점에 올리는 건 나를 작가로 브랜딩한다는 측면에서 좋은 영향을 주더라고요.
원고는 있는데 어떻게 서점에 올려야 할지 막막하셨던 분, 전자책 출판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이라면 꼭 한번 살펴보세요.
#일기콘 531, 일상의 기록을 콘텐츠로 531일째 글입니다
(* 화목에는 꼭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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