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방법만 바꿔도 삶이 변화되더라고요
무기력한 공무원에서 1인기업가(공유오피스)로 도약한 김원주 작가 인터뷰
책읽기 방법에 대해서 말하는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책만 제대로 읽어도 삶이 변화할 수 있다고요.
철밥통을 차버린 여자[철밥통을 차버린 여자](후회 없는 삶을 위한, 인생 도약 책 읽기 프로젝트)의 저자인 김원주 작가 또한 독서를 통해 삶이 변화됐다고 말하는데요.
이 책에는 20년 만에 공무원을 퇴사하고, 책읽기를 통해 1인사업가(공유오피스 사업)의 길을 찾고 성장하고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김원주 작가가 말하는 독서법은 바로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타겟 독서법인데요. 내 삶에 문제라고 생각하는 게 있다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책들을 찾아 먼저 읽어 보는 거죠. 1권, 2권,.... 계속 읽다 보면 책들이 전하는 공통된 메시지가 있고, 반드시 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주는 책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김원주 작가를 만나 삶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책읽기 방법과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됐던 책 이야기, 글쓰기를 시작하는 법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남들은 부러워하는 직장이지만, 정작 자신은 아무 보람 없이 돈 때문에 그냥 하루하루 직장에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책 한 권!
그 책에는 경매로 수익화할 수 있는 방법이 담겨 있었고, 그때부터 책을 계속 읽으며 자신만의 홀로서기 방법을 찾아갑니다.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경제적 자유를 찾는 방법을요.
"책의 내용을 실천해보면서 실제로 수익이 생기는 경험을 하고, 회사를 나가서도 돈을 벌 수 있겠다 하는 자신이 생겼어요. 너무 힘들었던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었죠."
퇴사 후 본격적으로 스터디 카페 겸 공유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 공간도 경매로 낙찰받은 상가에 만든 것이었죠. 현재 2호점까지 확장하여 운영 중입니다. 당연히 직장인 때의 월급은 훌쩍 뛰어넘었고요.
지금은 시간도 돈도 마음도 훨씬 여유롭고 행복해졌습니다. 그런 삶을 만들어준 뿌리에는 바로 책과 글쓰기가 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 담았습니다. 뭔가 삶을 바꿔보고 싶다면, 타겟 독서법을 내 삶에도 적용해보세요. ^^
#일기콘 544, 일상의 기록을 콘텐츠로 544일째 글입니다
(* 화목에는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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