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내게 말을 걸던 날》
어떤 슬픔은 끝이 없을 것 같고,
어떤 아픔은 영원할 것만 같다.
그러나 지나가더라.
그 모든 슬픔도, 아픔도, 상처도.
나는 상처 속에 갇혀 있었다.
더는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았고,
더는 행복할 수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결국은 지나가더라.
그리고,
내게 하늘이 다가왔다.
그 하늘은 나를 감싸 안았고,
아름다운 햇살이 내 안을 비추기 시작했다.
이제는 사랑할 준비가 되었다.
그 감정을 담아, 시를 적어본다.
지나가더라.
지나지 않을 것만 같던 그 슬픔이.
지나가더라.
지나지 않을 것만 같던 그 아픔이.
지나가더라.
지나지 않겠다던 그 약속이.
지나가더라.
나만 믿으라던 당신이.
끝까지 함께하겠다던 그 말이.
그렇게… 다 지나가더라.
그리고,
내게 하늘이 다가오더라.
어둠이 걷히고,
햇살이 밝게, 아름답게,
거룩하게 비추더라.
다시는 지지 않을 태양이 뜨더라.
지나간 아픔 끝에 찾아온 따스한 빛
어떤 사랑은 떠나고,
어떤 약속은 지켜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 끝이 끝이 아닐 수도 있다.
슬픔이 지나가고 나면,
그 자리에 새로운 빛이 자리 잡는다.
아픔이 전부인 것처럼 느껴졌지만,
결국은 다 지나가더라.
그리고,
새로운 사랑을 할 용기가 생겼다.
✔ 당신은 이별 후,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던 적이 있나요?
✔ 지나간 아픔 끝에 희망을 마주했던 순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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