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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준섭 Dec 09. 2019

이젠 블로그 체험단말고, 유튜브 체험단?



유튜브 체험단




많은 사업체에서 블로그 체험단이 아닌,

유튜브 체험단으로 많이 이동하고 있어요.


유튜브가 대세인것은 맞지만, 어떤 사업이냐에 따라 달라요.

무조건 유튜브가 옳은건 아닙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자동차 리뷰입니다.

자동차 리뷰는 유튜브가 최적입니다.


'글'과 '사진'으로만 이루어진 자동차 리뷰는

이제 영상으로된 '유튜브'로 모두 넘어가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맛집은 아직 아닙니다.


어떤 방식으로 이동할지는 모르겠지만

홍대 맛집을 유튜브에서 검색하지는 않죠.






제가 운영하고 있는 맨프 화상영어는 어떨까요?


아직은 블로그가 더 적절하기는 하지만,

이 또한 유튜브로 이동할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최근에는 유튜버를 모집해서

유튜브에 후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 블로그가 망할거라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건 그냥 유튜브로 플랫폼을 옮긴 사람들이

유튜브로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한것이죠.


분명, 유튜브로 많은 컨텐츠가 이동하긴 할테지만

모든 컨텐츠가 넘어갈 일은 없습니다.


컨텐츠의 분배가 이루어지겠죠 :)






저도 유튜브를 많이 공부했지만

아직은 영상만들기가 많이 어려워요.


처음 네이버 블로그가 생겼을때

사진찍고 글쓰기를 어려워했듯,

영상 찍고 만들기는 더 어렵기 때문에

한번에 모든게 이동하지는 않습니다.


영상 편집이 더 쉬워지면 그땐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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