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프 화상영어를 운영하고 있는, 섭님입니다.
저는 사실, 영어를 잘 못합니다.
영어 사업을 하면서 영어를 못한다는건 무슨말이죠?
-
영어를 '잘' 못합니다.
여행다니고 사업을 하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잘' 못하기 때문에 누구를 가르치거나
법, 계약서 같은거는 볼 줄 몰라요.
'잘' 못한다는거지 못하는건 아닙니다.
-
화상영어 상담을 하다보면
'초보인데 저 할 수 있나요?' 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아요.
초보니까...해야하는거죠.
'잘' 못하니까 해야합니다.
저도 아직도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
영어를 '잘'한다는건 뭘까요?
토익 900이상, 오픽 IH 이상?
학생이라면, 취업 준비생이라면 그럴수 있어요.
만약, 영어 점수가 목적이 아니라면 영어를 '잘'한다는건
영어로 말하기 '겁'이 없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평생을 말하고,듣고,쓰고,읽은 한글
아직도 맞춤법 틀리는게 많고, 띄워쓰기는 뭐 엄청 틀리죠.
영어 공부는 얼마나 오래 하셨나요?
하루에 영어로 얼마나 말을 많이 하시나요?
우리는 원어민처럼 영어를 '잘'하는건 불가능합니다.
틀리는게 너무 당연하죠.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해외여행가서 음식 주문할때 '저거 하나 주세요'
음식을 손가락으로 찍으면서 원 플리즈! 라고 하면
직원이 문법 틀렸다고 혼내나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
영어로 말하는 '두려움'을 줄여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영어를 듣고,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듣는것도 중요한데, 가장 중요한건 말하기 연습입니다.
외국인 친구, 여자친구, 남자친구를 만드는게 BEST입니다.
자신 없으시다면, 맨프화상영어를 등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