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에서의 국가대표(?) 대항전
배의 짐칸은 생각보다 크다. 짐을 풀고나면 청소후에 사진처럼 안에서 축구 한 판이 벌어지기도 한다.
인도네시아 조기축구회 회원으로 열혈활동 중인 타수 얀와르의 멋진 발리슛 모습.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인도네시아 국가대표에게 축구를 지는 일은 거의 없겠지만 이 날, 우리는 인도네시아 팀에게 한 골차로 아깝게 졌다.
...덕분에 조리장은 특식을 준비하고 3항사는 맥주 여러 박스를 끄집어내야 했지.
부산 출생. 서울 동북중,고를 거쳐 한국해양대 졸업후 컴퓨터 게임기획자, 게임잡지 기자를 거쳐 뒤늦게 승선, 현재까지 68개국 72곳의 도시를 떠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