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스카이스캐너 Nov 12. 2018

지금 검색 가능한 2019년 1, 2월 특가 항공권 6

연말 여행을 떠나지 못했다면, 연초에 떠나보자.


연말 여행을 떠나지 못해 아쉽다면, 내년 초에 여행을 떠나보자. 스카이스캐너에서 지금 당장 검색 가능한 2019년 1, 2월에 떠날 수 있는 따뜻한 나라부터 50만 원대의 유럽까지 특가 항공권 Top 6를 소개한다.


Pixabay / @free-photos 


※ 이 글은 2018년 11월 5일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항공권 가격은 추후 변동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제주도 - 90,000원부터 (1월 11일~1월 14일)


Pixabay / @huckle


제주도는 내륙보다 일찍 추위가 물러가기 때문에, 비교적 따뜻한 국내 겨울 여행지로 뽑힌다. 한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를 원한다면 신풍목장을 추천한다. 한약재로 사용할 감귤 껍질을 널어놓아 주황빛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신풍목장은 올레길 3코스인 아름다운 돌담길과 이어져 있다. 신풍목장에서 풍기는 은은한 감귤 향과 함께 걷는다면, 제주의 아름다움을 더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다. 또한 겨울 제주도는 동백꽃으로 유명하다. 위미리 동백나무군락지 역시 1월이면 만개한 붉은 동백꽃을 즐길 수 있으니, 꼭 가보길 추천한다.


제주도 최저가 항공권 검색하기 ▶




2. 오키나와 - 163,774원부터 (1월 12일~1월 16일)



오키나와는 가족 여행지로 가장 사랑받는 일본 관광지이다. 오키나와의 1월 날씨는 최고 기온 약 19°C로 덥지도, 춥지도 않은 여행하기 최적의 시기이다. 옷차림은 경량 패딩과 가디건, 스카프 등을 챙기는 것이 좋다. 바닷물은 차갑게 느껴지기 때문에, 해수욕을 즐기기 어렵다. 그러나 1, 2월은 여행 비수기이기 때문에 박물관이나 수족관 등을 한적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키나와 주변 섬을 둘러보는 것도 또 하나의 추천 여행코스이다. 자마미섬에서는 고래를, 요나구니섬에서는 해머헤드 상어(귀상어)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름답게 펼쳐진 바다를 여유롭게 느끼고 싶다면, 오키나와를 추천한다. 


오키나와 최저가 항공권 검색하기 




3. 방콕 - 288,710원부터 (1월 24일~1월 27일)


방콕 근교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유타야

방콕은 겨울 최고의 여행지 중 한 곳이며, 스카이스캐너에서는 부산 출발 방콕 항공권을 20만 원대에 만날 수 있다. 방콕의 물가는 저렴하기 때문에, 항공권 가격을 줄인다면 여행 예산 부담을 확 줄일 수 있다. 1월 평균 강수일이 하루일 정도로, 비가 오지 않는 건기이기 때문에 여행을 즐기기도 편하다. 화창한 날씨와 함께 아유타야, 파타야 등의 방콕 근교 여행을 떠날 수도 있으며, 수쿰빗 로드의 숨은 맛집과 카페를 즐기는 여행도 기획할 수 있다. 방콕의 1월은 세계 여행자들이 몰리는 시기이기 때문에, 항공권, 호텔이 금세 마감되니 빠른 예약은 필수이다.


방콕 최저가 항공권 검색하기 




4. 암스테르담 - 560,380원부터 (1월 21일~1월 29일)


역사와 자유로움이 공존하는 암스테르담


네덜란드의 수도이자, 네덜란드 최대 규모의 도시인 암스테르담은 자유와 예술이 공존하는 곳이다. 운하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암스테르담에서 유럽의 겨울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심지어 항공권을 5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진지하게 고려해보길 추천한다. 90개가 넘는 섬을 천 개가 넘는 다리로 이어 만든 독특한 도시 풍경을 갖추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한 도시이기 때문에, 운하 투어는 꼭 해보길 바란다. 또한 암스테르담에서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천재 화가 반 고흐는 빼놓을 수 없다. 그의 작품이 가득한 반고흐 박물관도 잊지 말고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


암스테르담 최저가 항공권 검색하기 ▶▶




5. 발리 - 310,323월부터 (2월 21일~2월 26일)


Pixabay / @Sushuti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기억하는지 - 10년이 다 되어 가는 영화이지만, 새 다짐을 할 때면 저절로 생각나기 마련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2019년을 보내고 싶다면 영화 속 줄리아 로버츠처럼 발리로 떠나보자. 발리의 2월 날씨는 우기 막바지이기 때문에, 비는 거의 오지 않고, 동시에 성수기가 시작되기 전이기 때문에 비교적 가볍게 여행하기 좋다.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우봇 발리 스윙부터 요가 수행, 서핑,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니 각자가 하고 싶은 것을 부지런하게 즐길 수 있다. 자연과 함께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발리로 떠나보자.


발리 최저가 항공권 검색하기 ▶▶




6. 싱가포르 - 374,194원부터 (2월 15일~2월 18일)


Pixabay / @monikawl999


싱가포로는 혼자, 커플, 가족, 우정 여행 모든 여행 타입에도 적합한 여행지이다. 싱가포르는 스콜성 기후이기 때문에, 우기와 건기의 차이가 크게 없으며, 더운 여름이 찾아오기 전인 2월은 싱가포르를 여행하기 좋다. 싱가포르는 클락키에서 화려한 밤을, 마리나베이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오차드로드, 차이나타운에서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싱가포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미식이다. 중화권의 음식,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문화가 섞여 색다른 맛을 내기 때문이다. 치킨라이스, 칠리크랩, 프라운 미, 바쿠레 등 다양한 음식을 꼭 한번 먹어보자. 마지막으로, 싱가포르의 유명 호텔 인피니티 풀에서 로맨틱한 수영도 빼놓을 수 없으니, 스카이스캐너 호텔에서 검색해보자. 


싱가포르 최저가 항공권 검색하기 ▶▶



스카이스캐너로 바로보기

다른 여행정보 보러 가기


글 | 스카이스캐너

사진 | 스카이스캐너 

매거진의 이전글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다낭 교통의 모든 것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